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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베트남 중소기업역량강화과정 수료식 개최2015-09-18 관리자 1755동의대, 베트남 중소기업역량강화과정 수료식 개최 베트남 중소기업담당 공무원 15명 대상으로 2주간 연수 운영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9월 18일 오전 9시 30분, 국제관 306호 세미나실에서 베트남 중소기업역량강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지원하여 베트남 중소기업 담당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운영했다. 교육은 동의대 경영학과 남수현 교수와 강태중 교수의 주관으로 △경제개괄 및 한국과 베트남 교류 활성화 △중소기업 진흥전략 △한국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역할 소개와 기관방문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현장 시찰 △한국문화의 이해 등베트남 중소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수는 베트남 기업개발청과 중소기업지원센터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한국과 베트남의 긴밀한 경제협력과 우호관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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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인재개발처 부산 대표기업 CEO / 인사담당자 릴레이특강 진행2015-09-17 관리자 2072동의대 인재개발처, 부산 대표기업 CEO / 인사담당자 릴레이특강 진행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취업특화교과목 운영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윤소 회장, 부산테크노파크 김영찬 기업지원단장 등 부산 우수 기업 CEO 및 산업 유관기관장, 채용담당자 특강 진행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의 취업교과목(지역기업탐색과 취업전략)에 부산의 대표기업 CEO, 인사담당자, 실무자들이 강사진으로 총출동하여 부산지역의 산업현황과 기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취업을 준비하는 공과대?ICT공과대 3,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전달한다. 동의대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지역 기술인재의 지역기업 취업촉진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어 2015-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취업특화 교과목을 운영하며, 초청 특강 외에 지역기업탐방, 모의면접대회, 취업전략보고서 작성 등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고취 할 계획이다. 오리엔테이션을 제외한 첫 번째 수업인 9월 9일에는 부산테크노파크 김영찬 기업지원단장과 부산경제진흥원 취업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9월 16일에는 부산의 대표기업 중 하나인 앤케이 박윤소 대표(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특강을 진행했다. 앞으로 성우하이텍 인사담당자, 동화엔텍 인사담당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ICT신사업단 정문섭 단장,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 정재민 회장(지엑스 대표이사), 부산정보기술협회 박성덕 위원장, KNN 홍재섭 기술총괄부장, 한진중공업 김강호 인재개발원장, 금오기전 김태옥 소장, 르노삼성 임규선 연구소팀장, 케스텍코리아 김상철 인사팀장, 한국시스템 김경호 대표, 코노텍 박성백 대표, 케이엔디아 서칠수 대표 등 부산 우수 기업 CEO 및 산업 유관기관장 그리고 채용담당자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14주의 릴레이 강연 이후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취업전략보고서 발표대회를 진행하며, 대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취업전략보고서 발표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초청하여 과정 수료와 동시에 인턴십과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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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젊은이들의 해녀문화 교류, 동의대생 참여2015-09-17 관리자 1737韓日 젊은이들의 해녀문화 교류, 동의대생 참여 韓日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 일본 방문단 37명 동의대 방문 일본의 바다박물관은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일본 외무성 펀드를 지원 받아, 지난 9월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한일(韓日) 젊은이들의 해녀문화 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대학생)들에게 양국의 해녀문화를 알려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에 바람이 불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재에 해녀문화를 등재시키기 위한 운동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동의대(10명)와 제주대(15명), 한국해양대(5명) 등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교류팀은 지난 7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미에현에서 일본 해녀문화를 접하고 돌아왔다. 이번 2차 교류에는 일본 미에현 미에대학 학생 26명과 인솔교수 4명, 공무원 3명, 해녀 3명, 여행사 직원 1명 등 3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제주와 부산 해녀들의 문화를 접했다. 일본 방문단은 지난 13일에는 제주도의 해녀박물관과 하도리, 제주대를 방문한데 이어 15일에는 영도 해양박물관과 한국해양대, 근대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또한 16일(수)에는 오륙도(스카이워크)와 광안대교, 기장(일광), 동의대 등을 방문하고, 오륙도 해녀(뱃물질), 기장 해녀(갓물질)와의 인터뷰와 더불어 동의대에서 캠퍼스투어와 교류회를 진행했다. 행사를 진행한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유형숙 교수는 “이번에 참여한 일본 방문단에 연예인 수준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토바시 관광대사인 나카가와 씨가 참여하여 일본의 언론도 많은 주목을 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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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신문방송학과 연극학회 ‘딴따라’ 제18회 정기공연 개최2015-09-15 관리자 2347동의대 신문방송학과 연극학회 ‘딴따라’ 제18회 정기공연 개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으로 관객과 호흡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연극학회 ‘딴따라’는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상영관 4층 소강당에서 제18회 정기공연을 진행했다. 딴따라가 선보인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서울의 한 작은 세탁소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고 있다. 신문방송학과 1학년 이혜빈, 이한희, 박채은, 안지현, 김종환, 김지현 씨가 출연하여, 1인 2역과 1인 3역등 다양한 역할을 했다. 또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출을 맡은 연극학회장 박정민(3학년, 11학번) 씨는 “연극을 준비하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며 소감을 말했다. [영어영문학과 1학년 김승기 씨] 관객으로 연극무대에 참여한 영어영문학과 1학년 김승기(15학번) 씨는 “영어영문학과에서도 9월 17일에 연극을 하며, 저도 참여합니다. 같은 연극을 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학과의 연극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고 전하며 “처음에 앞치마를 받고 무대로 올라가게 되어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연기 아닌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딴따라 배우들이 연기력도 뛰어났지만 연습을 많이 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1인 2역을 소화했던 박채은 씨의 표정연기가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17일 오후 6시부터 상영관 4층 소강당에서 동의대 영어영문과의 연극 ‘화이트 칙스’가 무료로 막을 올린다. SNS홍보대사 조수현(신문방송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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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에 2015년 찾아가는 청년버스 방문2015-09-14 관리자 1682동의대에 2015년 찾아가는 청년버스 방문 공공기관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로?취업?창업 무료 상담 동의대(총장 공순진)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15 찾아가는 청년버스’(이하 청년버스)가 찾아왔다. 청년버스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신용한 위원장, 이하 청년위)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 코트라(KOTRA), 자산관리공사, 지역고용센터, 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코이카(KOICA)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청년버스는 버스로 지역 현장을 찾아가 △취업·진로 △창업 △K-move(해외취업, 인턴, 봉사) △장학 △신용·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자리 고민 등 각종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의대를 방문한 청년버스는 동의대 지천관 주변에서 9월 14일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청년버스멘토단, 창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9월 15일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고용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KOICA(한국국제협력단) 등의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1:1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청년버스는 동의대에 이어 9월 16일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청년20만+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해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청년버스 상담에 참여하며, 9월 17일에는 부산고용센터, 산업인력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부산경상대학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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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 제1회 특수성능특별교육 수료증 수여2015-09-14 관리자 2049동의대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 제1회 특수성능특별교육 수료증 수여 동의대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소장 조용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9월 11일 오후 2시, 공대 207호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에서 2015년도 제1회 특수성능(적외선 신호)특별교육 수료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 박지홍 대위와 박상욱 중위가 수료증을 받았다. 현역 해군장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적외선 스텔스 기술의 특성과 실선계측실험 등을 통해 스텔스 함정 건조를 위한 기술의 이해력을 높였다.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 조용진 소장은 “해군과의 위탁교육을 매년 진행해 우리 군의 선진 함정개발에 일조하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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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외협력처, 2015-2학기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2015-09-10 관리자 1786동의대 대외협력처, 2015-2학기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동의대 대외협력처(처장 조영호)는 9월 10일(목) 12시부터 지천관 315호에서 2015-2학기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중국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유학생 80여명과 글로벌 멘토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외협력처는 학사행정과 일정, 출입국 관련 법령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자세히 안내했다. 2015-2학기의 동의대에 재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205명으로 학부과정 113명과 대학원생 44명, 교환학생 48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학년도 후기 무역학과에 입학한 조자선 씨(15학번, 중국)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내 학사일정과 전자출결과 같은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자리였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경찰서 외사계를 초청해 한국생활에 따른 범죄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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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인재개발처, 부산 우량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특강 개최2015-09-10 관리자 1669동의대 인재개발처, 부산 우량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특강 개최 부산북부지청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중기야! 학교가자> 일환 동의대(총장 공순진) 인재개발처(처장 이철균)는 지난 9월 10일(목) 오후 2시, 자연생활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부산의 우량기업인 ㈜보쉬렉스로스코리아와 ㈜정산인터내셔널 인사 담당자를 초청하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북부지청에서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하는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 중기야! 학교가자’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동의대에는 독일 보쉬 그룹의 자회사로 부산의 대표 외국계투자기업인 ㈜보쉬렉스로스코리아와 ㈜태광실업의 자회사로 ㈜대우인터내셔널에서 시작한 ㈜정산인터내셔널의 인사담당자가 기업 소개와 비전을 비롯하여 향후 채용과 관련된 모집분야 및 직종, 임금 및 복지제도 등에 관한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부산북부지청에서 최근 청년층의 고용을 위해 확대 개편되고 있는 정부의 청년 고용정책 및 각종 프로그램을 홍보 동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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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실용음악전공과 함께하는 토다 콘서트 개최2015-09-10 관리자 1924동의대, 실용음악전공과 함께하는 토다 콘서트 개최 울산 고복수가요제 대상 수상한 보컬코마니팀도 참여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9월 9일 오후 3시부터 교내 지천관 1층 터틀스 스낵바 옆에서 ‘동의대 실용음악전공과 함께하는 토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공연은 지난 8월 22일 울산 고복수가요제에서 대상으로 가수 인증서를 받은 ‘보컬코마니’팀의 무대가 진행되었다. 보컬코마니는 동의대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 3학년 이다애·김은정·김보경·장예정·전주영 씨와 2학년 김서진 씨로 구성된 보컬그룹으로 이날 수상곡 ‘삼포로 가는길’을 열창했다. 2부 토다 공연에서는 음악학과 이기녕 교수의 ‘그대를 본 순간’을 비롯하여 10여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뮤지컬가수 신영미 씨와 부산시관현악단 윤해승(해금) 씨, 창원시 관현악단 김혜진(바이올린) 씨가 함께해 감미로운 선율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동의학원 김인도 이사장과 예술·체육대학 진영완 학장과 음악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행사를 격려했다. 이기녕 교수는 “개학을 맞이하여 재학생들에게 문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토다 콘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매학기 1회 정도씩 교내 공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고 콘서트 개최 취지를 전했다 토다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 많다 = 토할 것이 많다”의 약어로 실용음악전공의 이기녕 교수(작곡 및 건반)와 윤혁성(드럼), 정우진(베이스), 정영준(기타), 신영미(보컬), 변진혁(보컬 및 건반), 허유진(보컬), 이다희(보컬) 씨 등 졸업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다는 지금까지 주미대사관 초청공연을 비롯해 KBS 찾아가는 음악회와 KBS 라디오 출연, MBC 라디오 출연, EBS 공감, 울산방송 출연, 부산 락 페스티벌 출연 등의 공연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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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봄봄팀,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동상 수상2015-09-10 관리자 2437동의대 봄봄팀,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동상 수상 삼성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주제로 광고물 제작 [동의대 봄봄팀, 왼쪽부터 정현경, 장채은, 추진희 씨] 동의대(총장 공순진) 광고홍보학과 3학년 추진희·장채은 씨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정현경 씨(팀명 : 봄봄)가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BEXCO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부산국제광고제의 ‘2015 영스타즈 광고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대학생들의 광고 경진대회인 ‘영스타즈 광고 경진대회’는 3일간 캠프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30시간 내에 주어진 주제에 맞게 광고를 제작했다. 시상은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 심사위원특별상 3팀을 선발했으며, 동상 이상 수상자의 경우 국내외 광고관련사 인턴십 기회가 부여된다. 봄봄팀은 ‘어떻게 하면 삼성 딜라이트에 젊은 세대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주제로 전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작성했다. 봄봄팀은 “삼성 딜라이트는 일방적으로 삼성의 IT기술을 선보이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미래에는 어떤 삶을 살아갈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함으로써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호기심 충전이라는 메인 아이디어가 단계별 확장을 통해 ‘삼성 딜라이트’를 프로모션 할 수 있도록 제작해보았습니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산업디자인학과 정현경 씨는 “대회기간 동안 광고에 대한 열의를 가진 많은 대학생들을 보면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0시간 내에 주어진 주제에 맞게 총 3개(스토리보드, 인쇄광고, 오프라인 프로모션)의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대회여서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답을 내리는 결단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었고, 이런 과정 속에서 팀원들과의 충분한 협력이 좋은 결과물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의대 봄봄팀은 지난 7월에 부산시가 발표한 ‘제4회 부산광역시 대학생 마케팅 기획 공모전’에서 ‘부산이의 친구 만들기’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동의대 봄봄팀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