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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학과, 제16회 일본어연극제 최우수상 수상2016-09-26 관리자 1860일어일문학과, 일본어연극제 최우수상 상금과 팀원 3명 10일간 일본 연수 기회 획득 우리 대학 일어일문학과가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사)부산한일교류센터 공동주최로 지난 9월 11일 경성대 예노소극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일본어연극제’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개 대학 팀의 공연을 통해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동의대 학생들은 범죄자 추적을 내용으로 한 「99.9-형사전문변호사」(지도교수 : 임상민 교수)를 탁월한 일본어 실력과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상금 50만원과 팀원 3명에 대해 10일간 일본에서의 연수 기회를 획득했다. 동의대 팀의 연출을 맡은 유수민(4학년) 학생은 “올 여름이 너무 무더운 날씨였기 때문에 고생이 많았는데, 불만 없이 협조해준 연기자와 스텝들에게 고맙고, 열정적으로 지도와 격려를 해주신 일어일문학과 교수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한일 양국 간의 문화교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영남지역의 일본 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일본어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한일 양국간 상호이해와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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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수요 인문학 콘서트 개최2016-09-26 관리자 2008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개소, PRIME사업 인문학진흥사업 수행, ‘수요 인문학 콘서트’ 개최 동의PRIME 사업단의 편제에 소속되어 있는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가 지난 9월 1일 본관 7층에 개소하였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이하, 교양교육연구소)는 기술 중심 사회의 정신적 토대로서 인문교양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우리 대학 교양교육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향후 교양교육연구소는 인문학 기반의 교양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자유교양학 학사제도 도입을 포함한 교양교육 혁신모델 개발과 교양교육 자체평가를 통한 교육과정의 질을 제고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소는 올해부터 시작된 PRIME사업의 인문학진흥사업을 수행하며,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21일 ‘수요 인문학 콘서트’를 공과대학 127호 원형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수요 인문학 콘서트는 학생들에게 종교적 개안과 인간적 가치에 대한 신념을 세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목적으로 ‘인간과 종교’, ’신명나는 인문학’을 주제로 각 분야별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특강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축소폐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6학년도 PRIME사업 인문학진흥사업은 인문계열을 포함한 축소폐지학과를 대상으로 ‘동의 아름다운 편지쓰기 콘테스트’, ‘창의인재글쓰기/수학/DEU English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과 인문교양총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윤혜경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장은 “우수한 박사급연구원들과 행정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연구와 사업성과 창출을 위하여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동의지천교양대학의 위상을 정립하고 우리 대학의 미래형 교양교육모델을 구축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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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문화대학원 총동창회장 이시호 대표, 대학발전기금 전달2016-09-21 관리자 1771산업문화대학원 총동창회장 이시호 대표, 대학발전기금 전달 산업문화대학원 최고전략과정(18기) 총동창회장인 ㈜성신선박 이시호 대표이사가 지난 9월 20일 본관 총장실을 방문해 공순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시호 대표는 대학원 재학시절부터 대학발전기금을 비롯하여 동의학원 설립자 故김임식 박사의 동상건립 헌금과 산업문화대학원 체육대회 후원 등 우리 대학의 발전과 후학들을 위해 꾸준히 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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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 신지영 교수, 무탄소배출의 수소 대량생산 기술 개발2016-09-21 관리자 2256기계공 신지영 교수, 탄소배출 없는 수소 대량 생산 기술 개발 수소 경제시대 실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기술 이산화탄소(CO2) 배출이 전혀 없는 청정한 방법으로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 기술이 동의대학교 기계공학과 신지영 교수와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 연구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이번에 개발된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Solid Oxide Electrolysis Cell, SOEC)’는 수소 생산 효율이 기존 연구보다 월등히 높고 값비싼 귀금속 촉매가 필요 없는 비용적인 장점과 동시에 안정성도 확보하여 수소 경제시대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응용화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로부터 ‘가장 주목받는 논문(Hot Paper)’으로 선정되어 오는 9월 27일자에 게재된다. 신지영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를 사용하면 가로, 세로 각 1cm인 전지에서 온실가스 발생 없이 1시간에 약 0.9L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수소연료 전지차를 약 25km 주행할 수 있다”고 밝히며 “수소 생산의 문제점이던 탄소 배출과 생산비용까지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이번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신 교수는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를 통해 생산한 수소를 사용하여 수소연료 전지자동차나 발전용 연료전지 등 수소 인프라에 사용이 가능하다”며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수소차에 이어 수소 생산 기술력 또한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연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수소를 공기 중 산소와 결합시켜 전기와 물을 만드는 연료전지와 물을 전기로 분해하여 수소와 산소를 생산하는 수전해전지의 두 기능이 이번에 개발한 하나의 전지에서 모두 안정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태양열,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와 연계한다면 전기 공급부터 수소 생산에 이르는 전 범위에서 오염물질 발생이 전혀 없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수소는 연소 후 물만 배출되는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연료이자 에너지 밀도가 높아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전 세계 수소 생산의 90%이상이 천연가스와 석탄을 이용해 생산하면서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특히 신 기후체제 수립을 위한 ‘파리 협정’ 타결이후 전 세계에서는 이전의 생산 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무탄소 수소 생산 방법인 물의 전기분해 및 광전기화학 등을 통한 수소 생산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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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2학기 외국인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2016-09-13 관리자 19712016학년도 2학기 외국인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학사일정 및 행정, 기숙사 생활, 출입국 관련 법령 안내 대외협력처(처장 조영호)는 지난 9월 8일 오전 10시, 자연대 세미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과 재학생 멘토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은 2학기에 입학한 외국인 신입생 및 교환학생 등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학사일정과 학사행정을 비롯하여 기숙사 생활수칙, 출입국 관련 법령 등 유학생들이 대학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했다. 또 부산진경찰서 외사계에서 ‘한국 생활에 따른 범죄예방’을 주제로 특강도 실시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서툰 한국어 등으로 인해 부족한 의사소통 및 한국생활의 빠른 적응을 위하여 한국인 재학생 멘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멘토들도 함께 참여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통역, 안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한 다비르보에브 툴킨(16학번, 우즈베키스탄) 씨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내 학사일정, 전자출결과 같은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자리였고 한국인 멘토의 추가 설명으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우리 대학에는 중국, 일본,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유학 온 학부생 118명과 대학원생 42명, 교환학생 105명 등 총 265명이 재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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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구소 한국연구재단 2016년도 토대연구지원사업 선정2016-09-12 관리자 2070동아시아연구소 인문사회 토대연구지원사업 선정 해방 이후 재일조선인의 미디어 기사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동의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경규)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도 인문사회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총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동아시아연구소는 ‘전후 재일조선인 마이너리티 신문잡지 기사의 조사 수집 해제 및 DB구축’ 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으며,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재일조선인 마이너리티 미디어 속의 재일조선인 관련 기사를 수집,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은 기초연구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연구자료 축적 등과 같은 연구 인프라 구축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 사업에는 동의대학교를 비롯하여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전북대, 경북대, 경상대 등 총 7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동아시아연구소는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재일조선인 관련 신문잡지 자료에 대한 조사, 발굴, 수집 등의 총체적인 실태조사와 연구 성과물을 국제적으로 발신함으로써, 일본에서 발신된 정보에 의존해왔던 기존 학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일 양국어 검색 기능을 통해 타 분야의 연구자들이 손쉽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연구 결과물은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동아시아연구소 이경규 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일본의 우경화에 따른 헤이트스피치 등 한일 간의 분쟁요소에 대한 다양한 미디어 자료를 확보하고 체계화하여 분쟁요소에 대한 우리의 대응논리 구축에 일조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은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개선과 연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젊은 세대들이 전후 재일조선인의 전체상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학습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의 의의를 강조했다. 동아시아연구소는 매년 동아시아 관련 국제학술심포지엄과 학술세미나 개최를 통해서 국가간의 학술교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동아시아연구총서를 기획·발간하고 있다. 앞으로 이번 토대연구지원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동아시아의 지역사회와 문화를 중심으로 한 자료집 및 연구서, 번역서 발행 등 보다 활발한 학술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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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최영현 교수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발표상 수상2016-09-08 관리자 2030최영현 한의학과 교수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발표상 수상 제41회 말레이시아 생화학 분자생물학회에 논문 발표 한의학과 최영현 교수(항노화연구소 소장)가 지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41회 말레이시아 생화학 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41st Annual Conference of the Malaysian Society for Biochemistry & Molecular Biology)’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학술대회에서 최 교수는 ‘Cytoprotective effect of morin against oxidative stress in C2C12 myoblasts via the upregulation of Nrf2-dependent HO-1 expression and the activation of the ERK pathway’라는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말레이시아 생화학 분자생물학회로부터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뽕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나 구아바 잎 등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계열 물질인 모린(morin)의 항산화 효능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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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학과 오세영 씨, 웨이크보드대회 2위2016-09-07 관리자 2031레저스포츠학과 오세영 씨, 웨이크보드대회 2위 제31회 회장배 전국수상스키, 웨이크보드선수권대회 출전 레저스포츠학과 3학년 오세영 씨가 지난 7월 6일∼10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1회 회장배 전국남녀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에서 웨이크보드 남자대학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웨이크보드는 모터보트가 만들어내는 파도를 이용해 점프, 회전 등의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수상스포츠로 보트에 매달린 줄에 의지해 수면을 달리는 점에서는 수상스키와 비슷하지만 수상스키에 비하여 훨씬 고난도의 묘기 구사가 가능한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가 후원하였으며 초, 중, 고, 대학부를 비롯하여 일반부, 베테랑부, 프로부 등 총 186명이 참가하였다. 오세영 씨는 “가을에 있을 전국체전에 부산대표로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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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PRIME사업단 출범식 개최2016-09-07 관리자 2959동의대학교 PRIME사업단 출범식 개최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9월 6일 본관 로비와 효민생활관 교수라운지에서 교육부의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 사업의 현판식 및 동의대 PRIME사업단(단장 김일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공순진 총장, 김일수 부총장 겸 PRIME사업단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유학현 부산로봇산업협회 부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로비에서 현판식 가지고 이어 효민생활관 5층 교수라운지에서 사업단 소개 및 경과보고를 통해 본격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동의대 PRIME사업단은 산하에 대학발전기획본부, 학부교육혁신본부, 취·창업지원본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이들 3개의 본부 소속 산하 부서 및 센터 등의 개편에 따른 전담 교직원의 인사 및 배치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동의대는 교육부의 PRIME사업에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대형부문에 선정되어 연간 약 150억원, 3년간 450억원을 지원받아 부품소재 제조혁신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이노베이터(Innovator)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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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사업 참여학과 입학설명회 개최2016-09-01 관리자 2247동의대 프라임사업 참여학과 입학설명회 개최 참여학과 신입생 전원 학기당 평균 200만원 장학금 지급 해외 어학연수 및 해외 우수기업탐방 기회 제공 프라임(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에 참여하면서 201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관련학과들에 대한 입시설명회가 지난 8월 31일 오후 5시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부산지역의 고등학교 3학년 부장 및 진로진학상담 교사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는 동의대의 2017학년도 입학전형 안내를 비롯하여 프라임 사업의 소개와 프라임사업 참여학과의 교육환경 구축 계획,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동의대학교는 프라임사업에 참여하는 학과의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 학생별 평균 학기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며, 해외 어학연수 및 해외 우수기업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수학능력시험 국, 영, 수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의 신입생에게는 프라임특별장학금으로 8개 학기의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최초합격자 상위 30%의 신입생에게도 1년간 등록금 50%를 지원한다. 설명회는 오는 9월 2일(금) 창원의 컨벤션센터와 9월 7일(수) 울산 롯데호텔에서도 경남 및 경북 지역의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